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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싶다 ㅋㅋ 테이블에 앉아 있는 손님 아저씨께서 굳이 손 뻗어가지고 바로 옆 테이블 닦고 있는 태 엉덩이 적나라하게 주무르는 걸 목격한 민

태 - (깜놀)(우물쭈물) 저, 소, 손님. 손 치워 주시겠습니까...?

아저씨 - 허, 예뻐서 만져 보겠다는데, 불만인가?

태 - 그게, 조금.... 이거는 제 엉덩이고....

지켜보는 민은 속에서 열불이 ㅋㅋ 아오, 답답한 새끼. 나도 못 만져 본 엉덩이를.

민 - 손님, 저희 가게는 몸 파는 곳이 아닌데요. 나가 주십시오.

아저씨 - 손님에게 이래도 되나?! &@&@-#%@!!!

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여 직접 아저씨 손목 잡고 밖으로 끌어내는 민 ㅋㅋ

태 - (와아... 저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 거지...) !? 아, 사, 사장니임....

민 - 네 몸 관리까지 내가 해 줘야 되냐.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해, 안 잘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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